저는 이 노래를 잘 알지 못합니다. 아니 '이제까진 모르고 지냈다' 가 맞겠죠. 

이 노랠 알게 된것은 며칠전이었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무슨 영상을 보시는데 그때 브금으로 이노래가 나오더군요.

그땐 아 노래말이 참 좋구나 하고 넘겼었는데... 

오늘 갑자기 이노래가 생각나는 것입니다.

왜 이노래가 생각났냐고 물으신다면 확실하게 답해드릴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생각난 노래를 찾아 봤습니다. 

노래 제목도 모르고 어머님께선 기억도 못하셨지만 떠오르는 가사가 있더군요.


'어젯밤 꿈속에서 무지개뜨더니만...'

이 가사를 가지고 찾았더니 '푸른 시절'이라는 제목의 노래였습니다.




가수는 정확하게 누구의 노랜지 모르겠습니다만 전 윤승희씨의 버전으로 들어봤습니다.

역시나 좋더군요. 특히 가사는 정말 '좋다'라는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 였습니다. 

그러고보면 참 7080노래는 가사가 백미인 것 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시적인지.... 

그건 그렇고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렸지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나지 못했으니

오늘 부터는 꿈속에서 무지개가 피길 기다려야 겠습니다.


 하늘과 땅사이에 꽃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숙이는데

앞서간 발자국이 두눈에 가득차네


찡하는 마음이야-아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아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아 괜실이 설레는걸



어제밤 꿈속에서 무지개 피더니만 

오늘은 공원에서 소녀를 만났다네

수줍어 말못하고 얼굴만 붉히는데

햇살이 눈에 들어 두눈이 반짝이네


찡하는 마음이야 -아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 -아 괜실히 설레는걸

찡하는 마음이야 뭐라고 말못해도

찡하는 마음이야-아 괜실이 설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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