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초상화 관련해서 영상하나 올립니다.

어제 초상화강좌를 만들다가 좌절을 맛보고서는 그래도 영상은 올려야하지 않을까 해서 예전에 그렸던 영상들 중 하나를 올리는 것이니까요. 오늘 올려드리는 영상은 따끈따끈(?)한 것이 아닌 말라 비틀어진 영상입니다...^^;; 


보신 분들도 있을 테고 못 보신 분들도 있을텐데...

아무튼 예전에 만들어 놓고 올리지 않은 영상이 몇개 되니까 당분간 마음을 추스르는 시간동안 하나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그려볼 이미지는 상당히 재밌게본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라는 영화에 나오는 조제역의 이케와키 치즈루라는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우에노 주리가 나온 영화였기에 찾아 본 것이지만 영화가 끝날 땐 우에노 주리는 '나왔었나?' 할정도로 역할이 작았죠. 물로 서로 싸다구(?)를 주고받는 부분에서는 '역시 우에노는 착하구나' 했었지만 말이죠..^^ 

아무튼 오늘 그리게 될 이미지는 '이케와키 치즈루'라는 배우입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이 때 당시 눈(하늘에서 내리는 눈)과 털표현의 영상들을 제작했던 시기였기에 거기에 맞워서 선택한 이미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이미지에서는 영상 후반부에 설명하는 눈표현이나 털표현...

(털표현이 따로 들어가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목도리 때문에 선택했던 이미지였는데 말이죠.아마 있을 겁니다.)

을 신경써서 봐주시면 되는 이미지로 인물에 있어서는 크게 어려운 부분 없습니다. 

원근적으로 약간 측면에서 바라본 형태라는 것만 생각하셔서 형태를 잡아주시면 되는 것이죠.

따라서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형태잡기부분을 따로 설명 드리지 않았기에 형태잡기 부분은 여러분들 개인적으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형태잡기 방법은 누누이 말을 하지만 정답이다라고 할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쉽고 편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형태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라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든 관계는 없습니다.


다양한 형태잡기 방법 바로가기


형태잡기가 모두 이루어졌다면 눈부터 코, 입, 귀와 같은 부분들에 명암을 넣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이미지에서 중요한것은 아무래도 인물이라기 보다는 인물이 걸치고 있는 목도리나 옷, 하늘에서 내리는 눈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목도리와 옷의 질감, 눈송이의 질감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을 하면서 표현하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긴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눈송이의 경우 지우개를 이용해서 눈송이의 위치, 크기, 형태들을 표현(지워준다)하고 난 다음 연필을 이용해 지워진 부분들을 다듬으면서 질감을 살려주시면 됩니다.


눈송이 질감을 표현하는 방법 바로가기

털(밝은털)의 질감을 표현하는 방법 바로가기  


옷의 질감이나 눈송이 표현까지 생각한다면 다른 그림들보다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를 조금 생각하시고 그림을 그리셨으면 합니다.






초상화 그리는 법 7편- 이케와키 치즈루 그리기 전체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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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우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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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

    우연히 들어온 강좌인데...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오늘은 하루 종일 동영상 봤네요. 허리가 아파요..ㅠㅠ

    내일은 직접 그릴 생각입니다. 나우즈라님 무궁한 발전과 성공을 빕니다.

    2016.05.05 21: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