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014.04.08 21:22


예전부터 하나 갖고싶었던 것도 있었고 또 갤럭시노트3를 써보니 생각보다 터치감이 마음에 들어 전문적인 타블렛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었죠^^ 하지만 그것이 지금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요즘 준비하는 것도 있고해서 와콤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덜컥 구입을 해버렷습니다.


창립10주년 이벤트를 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립펜을 하나 더 주더군요~ㅎㅎ 7만원 정도밖에 하지 않는 펜이지만 공짜로하나 더 생긴다는 생각에 그만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나중에 수량이 모자르면 못받을 수 있다는 말에 혹한 것도 사실입니다만 언젠가는 사야할 제품이라면 공짜로 뭔가하나 더 생길 때가 좋지 않겠어요? 물론 나중에 더 좋은 이벤트가 있을 수 있지만요^^;;



아무튼 그렇게 전문가 용(?)으로다가 하나 구입했습니다.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는 저의 그림실력에 무한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금방 전문가가 되리라 생각을 하고 구입을 했습니다. (근자감만 넘쳐나서..^^::)



오늘 택배로 도착한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851입니다.

택배로 받기가 조금 그런 제품이기는 합니다만 와콤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식판매점인 것을 확인하고 구입을 했기 때문에 상품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만약 문제가 있다면 A/S나 교환을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와콤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하는 것보다 5만원정도 쌉니다. 사은품도 주고요~^^(왠지 뿌듯)



사은품입니다. 손목보호와 키보드청소를 겸할 수 있는 이상하지만 귀여운  인형이랑 그림을 그리는데 도움이되라는 관절인형이 동봉되어 왔군요. 하지만 역시 사은품일 수 밖에 없는(?) 품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없느니만 못한 인형은 그냥 장식장에 넣어뒀습니다.



검은색의 박스가 왠지 모르게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뭐 물론 결코 적지않은 금액의 제품이기는 하지만 이런 박스를 보니 왠지 모르게 적당한 가격을 주고 구입을 했다고 생각이 드네요...ㅎㅎ^^;;



박스를 열어보니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엽서입니다. 

쓸일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기 때문에 챙겨 놓고는 뚜껑(?)을 들었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타블렛이 보이는 군요. 그리고 그 옆으로 펜과 펜받침대겸 펜심보관함이 보입니다. 라지사이즈라는 것을 알고 구입을 했지만 그래도 상당한 크기에 깜짝놀랐습니다.

속으로는 '음~ 그림그릴 맛 나겠군...' 했죠ㅎㅎ^^ 


타블렛을 들어올렸더니 그 밑으로 케이블 선과 설치CD 및 여러가지 구성품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여담이지만 타블렛을 처음써보는 저로써는 드라이브설치를 하고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적잖게 당황했었더랬죠..^^;; 저는 타블렛에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같이 들어있는줄 알았습니다. 

예를들면 갤럭시 노트3에 스케치북앱같은 것 말이죠. 하지만 아무것도 없더군요. 그래서 바탕화면에 아무것도 생기지 않아서 설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나 싶어서 드라이브를 몇번이나 다시 깔았는지 모릅니다...ㅎㅎ

이런 바보같은... 결국 나중에는 이것은 단지 타블렛일 뿐이고 작업은 포토샵이나 사이툴, 페인트, 클립스튜디오 같은 프로그램을 해야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괜히 타블렛 비용이 아깝다고 느껴지는 순간이었죠...^^;;



앞으로 저와 꼭 붙어서 수많은 그림들을 그려나가게될 그립펜입니다~ 물론 나중에 1+1 이벤트로 하나의 펜이 더 생긴다면 이녀석에대한 저의 순종적인 사랑은 줄어들게 되겠지만 그 때까지는 아마도 저의 사랑을 독차지할녀석이 아니가 싶습니다.



그리고 펜받침대와 그곳에 보관되어 있는 펜심들입니다. 

아직 다른 펜심은 써보질 않았습니다만 기본적으로 네 가지 타입의 펜촉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일반펜심 5개, 플렉스심 1개, 스트로크심 1개, 하드펠트심 3개가 들어있죠~^^

나머지들은 차차 써보도록 하고 일단은 일반펜심을 가지고 타블렛에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 일것 같습니다.

써보기는 했는데 갤럭시 노트 3에 그릴 때랑 완전 다르더군요...ㅠㅠ 

왜냐하면 갤럭시 노트3는 화면에 직접적으로 표현이 되는 것이지만 타블렛은 화면을 보면서 타블렛 위에 표현을 해야되기 때문에 아직 화면과 손이 따로노는 느낌이 강해서 많이 힘들 더군요. 쓰다보면 나아질 것이지만 아직 다른 펜심까지 써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기에 일반펜심 하나로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




여기까지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851를 개봉해봤는데요.

위 사진은 컴퓨터에 연결된 상태의 사진입니다. 밝을 때 보이는 인튜어스 프로의 모습보다 컴컴한 상태에서 네 개의 포인트가 보이는 모습이 더 예뻐서 사진으로 찍어 봤는데 이상하네요..^^;;

아무튼 이젠 설치도 끝이났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써보면서 타블렛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에 익숙해지려 합니다. 그리고 간간히... 아니 자주 이녀석과 함께한 그림들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서 와콤 인튜어스 프로 PTH-851의 개봉기를 마칩니다~ 저는 그림그리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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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우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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