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상화를 그리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

특히 표정이 있는 얼굴을 그릴 때는 꼭 알고 있어야하는 근육작용들과 간단한 형태변화들을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사람의 얼굴에는 60여개의 근육이 있습니다.

이러한 얼굴근육들은 기분에따라 혹은 작위적으로 다양한 형태변화, 양감변화들을 만들어냅니다.

쉽게말하면 표정을 만들어낸 다는 것이죠.

그 중에서도 가장 크고 다양한 형태변화들을 만들어내는 근육작용이 바로 눈주위와 입주위 근육들입니다.

이 근육들은 그 변화정도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완전히 다른 형태로 형태변화를 가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눈주위로 깊은 주름을 만들어내는 양감적인 부분의 변화도 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포적인 눈주위 근육들이라 한다면 전두근, 측두근, 비근근, 추미근, 안륜근, 눈꺼풀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직접적으로 다른 근육들에 영향을 미치는 근육들이라 한다면 추미근, 안륜근 정도로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전두근이나 비근근, 눈꺼풀근 역시 눈의 형태변화에 관여를 하지만 직접적으로 관여한다기 보다는다른 근육들에 의해서 연동작용을 하는 경우가 더 많다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눈꺼풀근(눈꺼풀조임근)의 경우 눈을 끄고 감을 때 직접적으로 작용을 한다라고 생각을 하기가 쉽지만

실제로는 눈거풀 안쪽에 있는 안구 당김근이 작용을 하는 것이죠.

눈을 뜨고 있는 것은 이 당김근이 항상 수축을 하고 있는 작용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눈주위 직접적인 근육작용은 추미근, 안륜근 정도로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나머지 전두근, 측두근, 비근근, 눈꺼풀근의 경우 다른 근육들이 작용을 하면 따라서 연동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떤 근육들과 연동작용을 하는지만 신경을 써서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눈에서 가장 주의 깊게 생각을 해야하는 근육은 추미근입니다.





눈썹의 형태, 위치를 직접적으로 바꾸는 근육임과 동시에 주위로 전두근, 안륜근, 비근근과 바로 인접해 있어 주위 근육들이 연동작용을 하는데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근육이기 때문입니다.





▲ 위 이미지와 같이 추미근(파란색)이 위쪽으로 작용을 하면 전두근(노란색)은 밀려 올라가게되고,


안륜근과 눈꺼풀근(빨간색)은 당겨져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눈썹의 형태는 물론 눈의 형태까지 변하게 되고 이마에는 주름이 만들어지는 형태변화를 갖는 것이죠.

추미근이 아래쪽으로 작용을 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위에 있는 근육들이 연동작용을 하면서 눈과 눈썹의 형태를 크게 변화시키고 눈사이 콧등으로 강한 가로주름을 만들어내게 되는 것입니다.




작은 띠모양의 근육이지만 주위에 많은 근육들과 인접해 있고 또 그 수축정도가 크고 다양한 방향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눈주위 근육작용 그 형태변화와 양감변화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역할 을 한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른 근육은 몰라도 이 추미근 만큼은 알고 있어야하는 근육이 되겠습니다.

그래야지 최대한 표정이 있는 얼굴을 그릴 때...

특히 눈주위의 형태를 표현할 때 조금 더 자연스러운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죠.


이 외에도 안륜근, 비근근, 전두근, 눈꺼풀근 등이 있지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부분들은 동영상으로 설명을 대신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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