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위에 보이는 코를 한번 표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코를 정면에서 바라본 기본적인 형태는 아니고, 약간 측면 아래쪽에서 올려다본 코의 형태입니다.

기본적인 형태가 아니기때문에 다소 표현에 어려운 부분들도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제가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테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코의 기본형태 알기 바로가기


시점에 따른 형태변화 바로가기





먼저 이미지를 보시면서 코의 길이 대비 크기를 정확하게 측정해서 표현해줍니다.

위 이미지대로 그림을 그린다면 대략 코의 길이가 1이고 코의 넓이가 코의 길이대비 1/2 정도의 길이를 가지는 것으로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다음 콧구멍의 형태라든지, 코 날개 부분의 형태, 콧등의 윤곽선 등 뚜렷하게 선으로 보여지는 그러한 형태 윤곽선들을 대략적으로 표현을 해주시면 됩니다.

약간 아래쪽에서 바라보는 시점이기 때문에 콧구멍의 형태, 윤곽선은 가느다란 선의 형태보다는 면적이 있는 타원형의 형태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생각하시면서 표현을 해주세요. 그리고 나아가서 대략적인 명암의 형태도 희미하게 표현을 해주시면 나중에 조금 더 명암을 표현하기가 쉽습니다.





그런 다음 기준톤을 표현해주시면 되는데요.

눈을 그릴 때 눈썹에 톤을 먼저 깔아주듯이 코에서는 코 밑부분으로해서 먼저 어둡게 톤을 표현해주시면 됩니다.

코가 상대적으로 얼굴의 다른 부분들보다 크게 돌출되어 있는 부분으로 밑에서 의도적인 빛이 작용을 하지 않는 이상 코밑으로는 언제나 어두운톤을 가지게 됩니다. 따라서 눈에서 눈썹부분을 먼저 어둡게 칠하는 것과 같이 코 밑으로는 기준톤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곳이 되는거죠.





코 밑으로 기준톤을 표현해주시고 그 기준톤을 이용해 코주위로 돌아가면서 부드럽게 톤을 표현해줍니다.

나중에 설명을 드릴 기회가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얼굴에서는 T존이라고 해서 다른 부분들보다 상대적으로 피지의 분비량이 많은 곳이 있습니다.

즉 기름기가 많아서 번들번들 그린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런 부분들은 얇게 덮여있는 기름층으로인해 빛의 반사율이 높기 때문에 밝은 하이라이트부분이 뚜렷하게 형성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그런 부분들도 신경을 써서 밝고 어두움의 차이를 확실하게 표현하시면 조금더 사실적인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콧등에 형성되어 있는 밝은 하이라이트부분까지 신경을 써서 표현을 하셨다면 이제  콧구멍이나 코밑부분, 코의 윤곽선등지로 해서 어두운톤들을 강조해줍니다.

여기서 신경 써서 표현을 해야할 부분들은 콧구멍의 윤곽선 부분입니다.

코밑부분도 어두운 톤을 가지고 콧구멍도 어두운 톤을 가지지만 그 윤곽선 부분으로는 밝은 톤을 가진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반사광의 영향으로 생각을 해주시면 되겠고 다른 한편으로는 강한 대비효과로 인해 조금 밝게 보인다는 것이죠.




아무튼 콧구멍의 윤곽선 부분으로 밝은 부분들을 남겨놓으면서 반사광의 영향을 직, 간접적으로 표현을 해서 

조금 더 사실적이고 입체적인 느낌을 강하게 표현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런 부분들만 신경을 쓰시면서 전체적으로 코의 형태표현을 전체적으로 마무리지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코 옆으로 명암을 어떻게 표현을 할 것이냐 하는 것도 코에 입체감을 줄 수 있는 중요한 부분들중 하나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표현을 해주세요.

자세한 부분들은 동영상을 보시면서 그려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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