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점투시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점 투시는 소실점이 하나라는 소립입니다.

즉 눈높이 위에 위치하는 하나의 점으로 모든 형태의 사물이나 대상이 소실되는 형태의 투시도법이라는 것이죠. 가장 쉽게 생각을 할 수 있는 1점 투시는 철길이 있습니다.

아니면 가로수길도 쉽게 생각을 할 수 있는 1점투시죠.





위 이미지를 보게되면 가까이에 있는 철길이 점점 멀어지면서 작아지다가 끝내는 지평선 위에 하나의 점으로 소실도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옆에 있는 나무도 마찬가지고 전봇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화면안에 위치하는 모든 사물이나 대상이 하나의 점으로 모이는 것이 1점 투시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재미 있는 것은 우리는 위 이미지를 1점 투시도법의 전형적인 예라고 설명을 하지만 실제로 위 이미지는 1점 투시가 아닌 다점투시도법입니다.


이는 우리 주위에 있는 모든 사물이나 대상들은 관찰자인 우리와 서로 상관관계를 가지면서 

존재를 하기 때문이죠.

[내가 그 사물을 보기 때문에 사이 존재한다]

[내가 그 사물을 보지 않는다면 그 사물의 형태 자체에 존재유무를 따질 수 없다]

와 같이 사물과 관찰자인 우리간의 상관관계에 의해서 우리는 사물의 형태를 인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1점 투시도법은 사물과 관찰자간의 상관관계가 아닌 관찰자의 시점만을 생각한 투시도법입니다. 


관찰자에게서 사물의 형태가 아닌 공간안에 사물의 형태가 중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1점 투시도법에서는 사물의 정확한 형태를 표현하는데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사물의 정확한 형태를 표현하는데 소실점이 하나일 수는 없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오류를 해결하기 위해서 1점 투시도법에는 두가지 조건이 붙습니다.


1. 소실점은 시점과 일치해야한다.

2. 소실점이 시점과 일치할 경우 관찰자의 눈에서 평행한 가로선과 수직선에는 소실점을 적용하지 않는다.


저희가 바라보는 정면, 즉 지평선 위에서 정면으로 소실점이 위치해야합니다.

그리고 아래 이미지와 같이 노란색면에서 가로선과 세로선에는 소실점이 적용되지 않는 형태로 표현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희들 시야안에서는 입방체가 가지는 수직선, 가로선이 그냥 직각의 형태를 가지게끔 만들어집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사실과는 다른 형태표현이지만 1점 투시도법이라는 법칙아래 두기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는 셈이죠. 이처럼 1점 투시도법을 하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그로인해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형태표현과 그 변화에 있어 소극적일 수 밖에 없는 투시도법이 되는 것이죠.


쉽게 말해 1점 투시도법은 공간이 주체가 되는 것이고 2점 투시 이상의 다점투시 같은 경우는 사물이나 대상이 주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1점 투시도법은 정물을 그리거나 인물을 그리거나 할 태는 거의 사용되지 않습니다.

즉 초상화를 그리는데 있어 필요없는 투시도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배경을 처리한다던지 풍경을 그리고자 할 때 깊숙히 멀어지는...

순간적으로 푹 꺼져보이는 공간적인 느낌을 주고자 할 때 많이 사용되는 투시도법이 되겠습니다.

인물을 그리더라도 그 형태변화... 즉 자연스러운 느낌에 중점을 두기 보다는 인물이 누워있거나 혹은 인물간의 정확한 비례관계에 따른 비율적인 부분들을 표현하고자 할 때 사용되는 투시도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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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우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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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014.03.31 09:29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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