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화를 그리는법은 간단합니다.

종이에 연필을 가지고 사람얼굴을 그리시면 되는 것이죠.

하지만 초상화를 잘그리기 위해서는 조금 생각을 해주셔야합니다.

그냥 그림을 그리는것 가지고는 충분하지 않다는 것이죠.


따라서 이번시간에는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서 알고 있어야하는 부분들 중에 하나를 살펴보겠는데요?

초상화를 잘그리기 위해서 중요한것은 두가집니다.

하나는 얼마나 형태를 정확하게 표현하느냐? 하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얼마나 양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할 것이냐? 하는 부분인 것이죠.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이지 이 두가지가 적절하게 표현이 되어야지만 초상화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고, 초상화를 잘 그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형태라는 부분이 누구를 그렸는지? 혹은 무엇을 나타내는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면... 양감이라는 부분은 얼마나 자연스럽게 표현이 되어있느냐?  하는 부분을 나타내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형태표현에서 벗어나 얼마나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운 가? 하는 것은 이 양감표현...다르게 말하면 명암표현에 달려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명암표현을 제대로 잘해줘야 초상화로써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저희가 그리고자하는 얼굴이라는 부분은 여러 얼굴근육들에 의해서 

다양한 표정들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형태변화뿐만 아니라 양감의 변화도 가져옵니다.

양감의 변화는 명암의 변화를 뜻하는 것이기에 이 양감의 변화를 알고 있어야지만 정확한 표현이 가능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에 한 두개 정도의 근육만 있는 것도 아니고 또 한 두가지의 표정만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작게는 수십가지의 표정들... 많게는 수천가지의 표정들이 만들어지는 것이 문제죠.


저희들은 그 많은 표정들을 하나하나 다루어서 살펴볼 수가 없습니다.

불가능하죠?

따라서 저희들은 기본적인 틀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가이드라인이죠?

근육이 어떻게 작용을 하면서 어떤 양감들을 만들어내는지... 어느정도 크기의 근육수축, 이완이 일어났을 때 양감이 변하는지와 같은 기본적인 부분들을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로 얼굴에서 근육작용, 그 변화들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이 기본틀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쉽게 말해서 아래 이미지와 같이 부분적으로 어두운톤에서 밝은 톤을 변하는 톤의 변화는 같습니다.

가장 바깥쪽인 빨간색 부분이 가장 어둡고 중간인 파란색 부분, 안쪽에 투명한 부분으로 갈수록 톤이 밝아지는 거죠. 하지만 가만히 보시면 톤의 면적은 달라집니다.




이것은 근육이 작용하면서 양감의 변화를 가지기 때문에 그런것이죠.

위 이미지와 같이 웃는 표정일 경우 광대는 관골근의 작용으로 크게 융기됩니다.

그로인해 밝은 부분은 더 밝은 톤을 가지고 어두운톤은 더 어두운톤을 가지는 것이죠.

톤의 변화가 좁고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처럼 표정에 따라 얼굴에 형성되는 양감의 변화를 생각해야하기에 저희들은 기본적인 틀을 만들어

근육작용이나 혹은 외부의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변화하는 양감적인 느낌을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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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우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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