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이다 하는 것은 머리카락이 직모가 아닌 약간이나마 곡선의 형태를 가지는 것을 말합니다.

곱슬의 정도에 따라서 단순한 반곱슬이 있는 반면 그 형태가 매우 다양한 형태를 가지는 경우도 있고 짧은 머리카락이 있으면 긴머리카락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곡선의 형태에서 변화를 한다는 것은 바뀌지 않습니다. 때문에 곱슬머리는 표현하는 방법은 기본해칭을 하되 해칭을 할 때 선의 변화를 직선이 아닌 곡선의 형태로 표현하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따라서 생머리보다는 선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또한 곱슬머리카락은 곡선의 형태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생머리에서 생겨나는 명암의 형태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직모의 경우 머리카락들의 조합이 단순할 뿐만 아니라 부드럽게 규칙적인 형태를 가지기 때문에 명암의 형태도 단순하고 부드러우며 규칙적입니다. 하지만 곱슬머리의 경우 머리카락의 조합이 단순하지 않아서 불규칙한 형태를 가지고 명암의 형태 또한 부분적으로 불규칙한 형태를 가집니다.


직모가 머리 전체를 하나의 부드러운 매끄러운 공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느낌이라면 

곱슬머리의 경우 부분 부분적으로 명암이 생겨나 골프공으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따라서 단순히 머리카락의 형태가 직선에서 곡선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해칭표현은 직선의 해칭에서 

곡선의 해칭으로만 바꿔주면 될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 표현과정은 전혀다르다는 것을 생각해주셔야 합니다.

직모의 경우 밝은 하이라이트 부분이 크게 규칙적으로 생겨난다면 곱슬의 경우 부분적으로 불규칙하게 많이 생겨난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위이미지와 같은 부분들을 염두에두고 표현을 해주시면 됩니다.

곱슬은 머리카락이 어느정도의 곱슬기를 가지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머리형태를 가지기 때문에 표현을 하기가 굉장히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부분만을 생각한다면 가이드라인을 세울 수 있는 표현이 있는데요. 


그것이 바로 반곱슬머리표현입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루어 설명을 드리겠지만 진짜 진짜 심한 곱슬도, 조금 긴 머리형태의 곱슬도 이 짧은 반곱슬을 표현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합니다. 따라서 이 반곱슬표현을 잘 기억하시고 나중에 다양한 곱슬머리의 형태에 응용해서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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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우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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