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초상화를 그리는데 있어 필수 아이템인 연필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루어보겠습니다.

[이렇게 연필을 하용하면 그림을 잘그릴 수 있다] 이런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런 방법을 알고 있으신 분이 계시다면 저도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아무튼 여기서는 그런 방법을 알려드리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간단하게 연필을 사용하실 때 생객하야될 몇가지 부분들...알아두시면 좋은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살펴보는 그냥 일종의 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너무 기대하시면 제가 미안해집니다..ㅎㅎ^^;;)


적당히 기대하고 봐주세요~

예 그럼 먼저 연필 잡는 방법부터 다루어 보겠습니다.

뭐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만 아래 이미지와 같이 검지와 엄지를 이용해서 살짝 집어 올린다는 느낌으로 연필의 중간부분을 잡아주신 다음에 나머지 중지, 약지, 새끼손가락을 가볍게 연필에 가져다 대시면 됩니다.


그상태로 연필선을 표현하시면 되는 것이죠.





위 와 같은 연필 잡기 방법은 상당히 큰 그림...즉 긴 선을 그을 때 사용이 되는 연필잡기 방법입니다.

하지만 작은 그림에 그리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생각을 하기시에 이렇게 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있어 보인다. 멋있어 보인다.

결과물이 어떻게 되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그 딴 것은 마실 나와 돌아다니는 땡칠이한테 줘버려라한다면 이렇데 연필을 잡고 그림을 그리면 되는거죠. 그런데 이렇게 말을 하니까 이 연필잡기 방법이 꼭 폼을 재기 위한 연필잡기 방법같은데...그것은 아닙니다. 최대한 손목을 쓰지않고 긴선을 자유롭게 그을 수 있는 연필잡기 방법이며 종이에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그림의 결과물이 깔끔하다는 것, 톤을 표현함에 있어서 조금 더 밝은 톤으로 표현하기에 적합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큰 그림을 그리거나 긴선이 필요로할 때는 적극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직접 위와 같이 연필을 잡고 표현을 해보면서 어떻부분이 좋고 어떻게 표현이 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선의 기울기에 따라 아래 이미지와 같이 손목을 이리저리 움직여서 조금 더 편하게 선을 그어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이런 연필잡기의 경우 앞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작은 그림을 그리는 경우...

즉 세밀한 표현이나 혹은 진한선을 그어야하는 경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작은 그림을 그릴때나 진한선을 그어야할 때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평소에 글을 쓰듯이 연필을 잡고 그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연필을 잡는 방법에 대해서는 이정도만 알고 계시면 되겠고 다음으로 넘어가서 이제 터치 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는데요. 간단하게 종이에 연필을 어떻게 터치를 해야하느냐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여러분들은 종이 위에 선을 그을 때 어떻게 선을 그으시나요?

모르긴 몰라도 그림을 그려보지 않은 분들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선을 그을 것이고 긋고 계실 것입니다.




위 이미지의 선에서 저는 선의 간격이 일정하지 않다.

선의 형태가 직선의 형태를 가지지 않는다 하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것은 연필선의 톤이 일정하냐? 선의 굵기가 일정하냐? 하는 것을 말하고 싶은 것입니다.

그림을 그릴실 때는 윤곽선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톤을 표현하는 것을 더욱 더 신경쓰셔야 합니다.

즉 일정한 톤으로 면을 표현할 수 이쓴ㄴ 터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위 이미지에 그어진 선들은 어떻습니까?

선의 왼쪽 부분, 즉 선의 시작점이 강하게 눌린듯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는 익숙하지 않은 선표현으로인해 손이나 팔에 긴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것이죠.

따라서 선을 그으실 때는 자연스럽게 선이 종이에 닿았다가 자연스럽게 종이에서 떨어지게끔


혹 비행기가 활주로를 이, 착륙하 듯이 선을 그어주셔야합니다.

그리고 또 그렇게 연습을 하셔야하고요.

선하나에 일정한 톤이 들어갈 수 있게끔 손이나 팔에 긴장을 풀어주는 연습을 하셔야 하는 것이죠.

선을 얼마나 곧고 예쁘게 긋느냐? 얼마나 일정한 간격으로 표현을 할 수 있느냐? 좋은 연습입니다.

하지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기억하세요. 톤을 얼마나 일정하게 표현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느냐가 그림의 결과물을 좌우합니다.




다음으로 연필이라는 것이 종이에 흑연을 묻혀내는 도구 입니다.

따라서 표현을 하면 할수록 연필심은 조금씩 닳아서 날카롭던 연필끝이 무뎌지게 됩니다.

때문에 연필선의 굵기는 당연히 표현하면 할수록 굵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가 표현해야되는 선의 굵기는 가늘어야하는데 표현을 하면 할 수록 선을 굵어지게 되는 것이죠.

그럼 어떻게 해야지 가늘고 날카로운 선들을 계속해서 그을 수 있을 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다시 깎아서 사용을 하시면 되는 거죠. 끝을 날카롭게 깎아서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작업니다. 매번 연필을 날카롭게 깎아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간단하게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연필 돌리기 입니다.

표현을 어느정도 하다가 선이 굵어지는 느낌이 난다 그럼 살짝 연필을 돌려서 표현을 하면 되는 것이죠.

그럼 다시 날카로운 선을 그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표현하고자하는 선의 굵기에 따라서 연필을 돌려가면서 표현을 하면 어렵지 않게...

굳이 연필을 다시 깎을 필요 없이 가늘고 날카로운 선들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그럼 반대로 굵은 선을 얻어내야할 경우가 생간다면??

네~ 끝이 날카롭다면 다른 종이에 연필끝을 문질러 굵은 선을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뭉뚝하게 만들어주면 되는 것이고, 어느정도 표현을 하고 있던 상태였다면 가는 선을 얻어낼 때와 같이 연필을 돌려서 굵은 선을 찾아 표현을 해주시면 되는 것이죠.


샤프를 사용하더라도 마찬가집니다.

똑같이 적용되는 부분이니까 기억을 하시고 표현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림을 그리실 때 이정도 부분들만 알고 있으시면 됩니다.

하지만 간단하게 한 부분을 더 설명 드린다면은 연필이라는 것이 직선의 형태를 가집니다.

그리고 일정한 길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연필을 자 대용으로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림을 그리다가 길이나, 면적을 정확하게 측정해야 될 때가 발생하면 이 연필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죠.






위 이미지처럼 눈의 길이가 연필의 끝점에서 어느정도의 길이를 가지는지 대략적으로 측정을 하고,

그 측정된 길이를 이용해서 눈의 길이를 정확하게 표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연필이라는 도구~!!

그림을 그리는데 없어서는 안될 도구입니다.

하지만 그림을 직접적으로 그리는데 어떻게 이용을 하는지 또 어떻게 응용을 하는지에 따라서 조금 더 쉽고 빠르게... 그리고 무엇보다 결과물의 표현정도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요.

익숙해지고 친하게 지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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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우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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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법쟈

    늘좋은강좌잘보구가여

    2014.02.03 19: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공기반뽕반

    질문있습니다~ 저는 이젤안쓰고 그냥 책상에 종이올려놓고 그림그리는중인데요
    이상태에서는 첫번째 연필잡는법이 너무 불편합니다. 그림배운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연필은 무조건 저래 잡으라던데.. 그냥 평소 연필잡는대로 잡고 그림연습해도 큰문제는 없나요?

    2014.02.04 16: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답글드리겠습니다~공기반뽕반님~^^
      그림을 그리는데 불편하다면 제대로된 그림이나올까요?
      절대 아닙니다.
      공기반뽕반님이 잡고 그리고싶은대로 그리세요~^^
      그림을 배운 친구분의 말도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어떤 그림을 어디에 그리느냐에따라 다른거죠. 이젤에 큰그림을 그려야한다면 위에 언급한 연필잡기 방법을 사용하시는 것이 표현도 쉽고 힘도 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책상위에서 작은 그림을 그리신다면 평소 연필잡는대로 잡고 그리세요. 아무런 문제없습니다.
      저도 대부분 평소연필잡는대로 잡고 그림을 그립니다^^

      2014.02.04 18:17 신고 [ ADDR : EDIT/ DEL ]
  3. 안녕하세요 정말 그림을 그리고 싶어서 학원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인터넷도 뒤지다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인데 정말 좋은 글이 많네요ㅠㅠㅠㅠㅠㅠㅠ감동입니다.
    열심히 보고 열심히 그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04.13 15: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sun

    우연히 들어왔다가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정말 자세하게 또 쉽게 가르쳐 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유머들,, 빵터졌어요ㅋㅋ
    기초적인것부터 보고 있는데 빨리 그려보고 싶네요.ㅎㅎ
    앞으로 자주 들리겠습니다~~유익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한점이 많은데 종종 여쭤봐도 될까요?

    2014.07.24 16: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물어보셔도 됩니다 sun님~^^
      벌써 아래쪽에 물어보셨네요~ 그럼 저는 답달아드리러 가겠습니다.

      2014.07.27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5. sun

    아참...궁금한점이 바로 생겼는데요~^^;;
    인체를 그리고 싶은데, 해부학을 공부해야하나요?
    아니면 인체를 공부할 수 있는 책같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그림을 그리려면 꼭 이젤을 사용해야할까요?
    참고로 저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2014.07.24 1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답 달아드리러 먼길을 돌아돌아 왔어요~ sun님~^^;;
      인물화나 인체를 그리고자 맘을 먹으셨다면 인체해부는 왠만하면 공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하게 알 필요는 없지만 근육들의 형태와 크기 그리고 간단하게 어떻게 작용을 해서 형태변화가 일어나는지는 공부하시면 자연스러운 그림을 그리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생각을 하네요~

      그리고 꼭 이제에 그릴 필요는 없지만 한번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있어보이니까요~ㅎㅎ 농담이고... 이젤에도 그려보고 책상에서도 그려보고해서 sun님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는 것이 좋겠죠~

      2014.07.27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6. 배현기

    매번 너무 너무 친절히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히 배고 배우고 있습니다~

    2014.07.24 18: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덕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06.30 02: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윤지

    정말 연필 쥐는법도 몰라서 검색하고 검색하다가 겨우 찾은곳이 여기에요ㅠㅠ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016.04.22 21: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말봉

    연필돌리기 큰 거 배웠어요 > ,. <

    2016.12.22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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