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선분리하는 것을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초상화를 그리기 위해서 꼭 필요한 부분은 아니지만 알아두면 좋은 부분이죠.

우선 선분리는 말그대로 선으로 분리하는 작업을 말합니다.





위 이미지와 같이 밝은 톤과 어두운톤이 구분되는 부분들이나 색과 색이 구분되는 부분들이 뚜렷하게 선으로 보이는데... 이런 선들을 찾아내어 구분하는 것을 선분리라고 하죠.

이 선분리는 가상의 선의 또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됩니다.


가상의선?

사물이나 대상에는 눈에 본이는 선들도 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수많은 가상의 선들이 존재를 합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그러한 가상의 선들을 임의대로 표현 할 수도 있습니다.


가상의선 바로가기 


이렇게 임의대로 표현할 수 있는 가상의 선들은 형태를 잡기 위해 너무나도 유용하게 사용되는 것이죠.

하지만 이 가상의 선을 조금 더 폭 넓게 생각한다면 꼭 눈에 보이지 않는 선들을 임의대로 표현하는 것에만 국한되지는 않습니다. 눈에 보이더라도 뚜렷하지 않은 선들을 눈에 보이게끔 뚜렷하게 표현하는 것 또한 가상의 선 표현에 포함시켜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누군가를 바라봣을 때  누군가의 얼굴에는 명암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얼굴의 굴곡은 부드럽기 때문에 얼굴에 형성되는 명암의 형태는 부드럽게 변하기 때문에 뚜렷하게 구분되는 선들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는거죠.

여기서 저희들은 그렇게 뚜렷하지 않은 톤의 변화 속에서 가상의 선들로 톤들을 구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톤과 톤을 나눌 수 있고 색과 색을 나눌 수 있는 것이죠.

바로 선분리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처럼 밝은 하이라이트를 가지는 부분들을 부분적으로 분리해낼 수도 있고 어두운 톤을 가지는 부분들 역시 부분적으로 분리해 낼 수 있는 것이죠.

이는 얼굴에서의 톤의 변화가 부드럽게 변하지만 굴곡이 일정하게 변하지는 않기 때문에 그 톤의 변화정도가 좁은 부분도 있고 넓은 부분도 생겨나게 되고 그로인해 멀리서 보면 뚜렷하지 않고 흐릿하지만 톤들이 일정한 형태를 가지게끔 보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즉 임의 대로 저희들은 명암의 형태를 특정한 형태로 생각을 할 수 있고 그 형태를 뚜렷하게 선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미지에서 선을 분리하는 작업입니다.

그럼 이런 선분리 작업을 왜 하느냐?

바로 형태를 잡기위해서죠.


저희들이 임의대로 설정해서 분리한 선들은 특정한 형태, 특정한 위치를 가집니다.

즉 형태를 잡을 쉬운 위치점들이 되는 셈이죠. 





따라서 눈으로 객관적인 길이측정이 가능하다면 굉장히 쉽게 형태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뭐 이런 방법들은 나중에 형태잡기 포스팅을 다시 다루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고 여기서는 선분리 작업이라고 해서 [명암의 형태를 임의대로 만들어내고 그 형태들의 윤곽선을 눈에 보이게끔 표현을 한다] 이 기본적인 부분들만 이해를 해주시면 됩니다.


가상의 선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하는 부분만을 기억해주시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명암의 형태들을 임의대로 만들어 낼수도 있구나 하는 것을 생가하시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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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우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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