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의 기본형태를 결절하는 것은 두개골입니다.

두개골의 형태에 따라 융기된 부분들은 똑같이 융기되고, 들어간 부분들은 똑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따라서 얼굴의 형태를 사실감있게 입체적으로 표현한느데 있어서 두개골이 가장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얼굴 근육이죠.

하지만 다르게 생각하면 이 두개골과 얼굴근육간의 우선순위(?), 중요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두개골이 얼굴의 기본형태를 결정한다면 얼굴에 있는 근육은 그 형태변화를 결정합니다.

근육이 작용을 하느냐? 그렇지 않느냐? 에 따라서 형태변화가 있고, 없고 하는 것입니다.

즉 얼굴근육은 사람의 얼굴에 표정을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표정의 변화에 따라 부분적으로는 큰 양감의 변화를 가지기도 하는 것이죠.


가령 웃을 때 [광대 폭발][광대 승천][광대터지겠다] 하는 말들이 생겨난것이 이런 양감의 변화 때문인것이죠.






따라서 얼굴의 기본적인 형태를 결정하는 것은 두개골이지만 얼굴의 형태변화를 결정하는 것은 얼굴근육이기 때문에 얼굴의 형태를 자연스럽게 그리고 사람답게 표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얼굴근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무표정한 얼굴만을 그린다면은 해당사항이 없겠습니다만 그럴 수는 없겠죠?

사람다움을 표현하기위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니까 얼굴근육을 꼭 살펴봤으면 합니다



 


역시 전문적으로 다루지는 않겠습니다.

전문적으로 다루어봐야 머리만 아프고 필요도 없는 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전문적으로 알지를 못합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만... 그림을 그리는데 있어 알고 있으면 좋은 부분들을 가지고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얼굴에는 60여개 이상의 크고 작은 근육들이 제 각각의 방향으로 붙어있습니다.

근육과 근육으로만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한쪽은 골격에 다른 한쪽은 붙어 있는 경우도 있고, 골격에만 붙어 있는 근육도 있는 것이죠. 이처럼 다양한 경우로 근육들이 두개골에 붙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근육들은 크기가 그렇게 크지않습니다. 

그리고 부피또한 눈에띄게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기본적인 얼굴의 형태를 크게 바꾸는 경우는 없기 떄문에 간단하게 위치나 

어떤 표정을 만들어내는 근육인지 살펴보는 것으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1. 전두근과 측두근


이마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근육인 전두근은 놀라거나, 화내거나, 찡그리거나, 의도적으로 위쪽을 바라볼 경우 주위에 있는 비근근, 추미근 등과 함께 연동작용을 하는 근육입니다.

근육이 수축작용을 할때 이마에 주름을 만들어내는 근육이죠.

측두근은 관자놀이 쪽으로해서 측두골을 덮고있는 근육이며 얼굴표정과는 별개인 근육입니다.

이를 악문다거나 귀를 의도적으로 움직일 때 작용하는 근육입니다.



2. 비근근과 추미근


눈썹주위 근육들로 찡그리거나, 놀라거나, 화내거나, 의심하거나 하는 등 수많은 표정을 만들어내는 근육으로

눈주위 형태변화에 있어 가장큰 비중을 차지하는 근육입니다.

특히 추미근은 눈썹근육이라 할 수 있으며 눈썹의 형태, 위치 변화를 가져오는 굉장히 중요한 근육입니다.

미간에 내 천(川) 자의 주름을 만들어내는 근육이 추미근입니다.











3. 안륜근과 눈꺼풀 조임근


추미근과 비근근과 더불어 눈의 형태변화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근육입니다.

역시 놀라거나, 웃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찡그리거나 하는 표정변화을 만들어내는 근육이며

눈을 가늘게 뜨는 등 다양한 눈의 형태변화들을 만들어내는 근육이 되겠습니다.



4.비근과 상순거근


코의 형태변화에 관여하는 근육입니다.

비근의 경우 그 작용정도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코의 형태를 눈에 띠게 바꾸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콧구멍을 벌렸다 오므렸다하는 작용을 직접적으로 하는 근육이다 정도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상순거근은 비근근, 추미근과 함께 작용을 하면서 눈과 눈사이에 주름을 만들어내거나 코의 형태를 조금 더 날카롭게 바꾸면서 코옆으로 깊은 팔자주름을 만들어내는 작용을 합니다.

상대적으로 비근보다 코의 형태변화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근육이니까 꼭 기억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5. 구륜근과 관골근


안륜근과 마찬가지로 입주위를 빙 둘러서 붙어 있는 근육이 구륜근입니다.

입주위 여러근육(상순거근, 관골근, 하순하체근, 구각하체근, 소근 등)과 연동작용을 통해 웃거나, 울거나, 화내거나 하는 등의 형태변화를 가지는데... 특히 두개골에서 유일하게 골격작용을 하는 하악골과 붙어 있는 근육들 중 하나로 그 형태변화는 다른 부분들 보다 상대적으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골근의 경우 웃는 표정을 지을 때 가장 큰 작용을 하는 근육으로 광대의 융기를 가져오는 근육입니다.








6. 협근과 교근


역시 입주위 근육들로 입의 형태변화에 관여하는 근육들입니다.

이 근육들은 직접작용한다기 보다는 구륜근, 관골근, 구각하체근 등 입주위 근육들이 작용을 할 때 연동작용을 하면서 입의 구조가 안정적으로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버텨주는 근육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 교근의 경우 측두근과 함께 이를 악물 떄 직접적인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7. 구각하체근과 하순하체근


입의 형태변화에 관여하는 근육들로 입술을 내밀거나 아래쪽으로 끌어내릴 때...양쪽옆으로 입을 벌릴때 이근, 소근과 함께 작용을 하는 근육들입니다.


8. 이근과 소근


역시 입주위 다른 근육들과 마찬가지로 웃거나, 울거나, 화내거사, 입술을 내밀거나, 끌어내리거나 입을 벌리거나 할 때 구각하체근, 하순하체근 등과 함꼐 작용을 하는 근육들입니다.





 

여기까지 그림을 그리는데 왠만하면 알고 있어야하는 근육들을 살펴봤습니다.

다른 근육들은 모르더라도 위에서 언급한 근육들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얼굴의 형태변화에 굉장히 크게 관여하는 근육들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한번씩 거울을 보면서 표정을 지어보고 어떻게 형태들이 변하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친구나 연인에게 부탁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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