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이해하고 톤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림, 미술이라는 시각적 예술에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에 속합니다.

물론 인상주의 이후의 그림들부터는 형태나 색채의 정확성, 사실성보다는 느낌이나  색면구성 등을 중요시하는 경향들이 커졌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양식의 흐름일 뿐이며 결코 명암이나 형태가 중요하지 않아서 무시했던 것은 아니었던 것이죠.

아니 오히려 너무 중요하고 당연시 여겨졌던... 여겨야만 했던 것이었지만 이전 시대까지의 미술사적 관행이나 관습, 이러한 것들에게서 자유로워지고자 했던 소수 미술집단의 보헤미안적인 성향들을 자극했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회화에 있어서 빛이라는 것, 그리고 그 빛이 만들어내는 형태, 색채, 톤들....

여기서는 연필로 그리는 초상화를 주로 다룰 것이기 때문에 톤이라는 것으로 한정지어 말을 한다면 이 톤이라는 것은 회회에 있어서 무시할 수는 있지만 없앨 수는 없는 없다라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톤... 

다르게 말하면 명암이라는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고 있어야지만 좋은 회회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죠.






그... 그러니까 사물에 형성되는 명암이라는 것은 빛이 사물에 반사되어 저희눈으로 들어올 때 생겨나는 밝고 어두운 정도의 차이 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차이를 구분하기 쉽게 나타낸 것이 바로 톤, 톤의 단계가 되는 것이죠.

넓은 의미로 톤은 색을 포함한 다양한 농도의 밝기. 그리고 채도에 따른 색의 탁함정도로 생각을 아시면 됩니다.






따라서 그렇게 정의된 톤으로써 생각을 한다면 톤은 위 이미지에서처럼 간단하게는 20색상환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그릴려는 것이 초상화이며 연필을 이용한 단색(單色)의 표현이 드로잉, 소묘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20색상환은 명도와 채도의 변화만을 가지는 10단계에서 12단계에 이르는 일련의 톤의 단계로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10단계 명도



이말은 쉽게 말해서 이 세상에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색을 단순히 10단계에서 12단계에 이르는 톤의 밝기로 전부 표현을 할 수 있다라는 것이 됩니다.

물론 사람마다 구분할 수 있는 명도의 차이는 분명하게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표현과 이해가 쉽도록 11단계에 이르는 톤의 단계로 구분해서 정해 놓은 것이죠.


약속을 한 것입니다.

따라서 톤을 이해한다는 것은 사물에 형성이 되는 밝고 어두운 [명암의 차이를 이해한다] [표현할 수 있다]

하는 것을 넘어서 이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표현할 수 있다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즉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표현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 톤을 이해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한번쯤 생각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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