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13.11.16 17:39




어둠이 내리고 주위에 불빛들이 하나둘씩 켜지고

감성적인 마음이 어둠을 틈타 저의 마음을 헤집고 있을 때...

주위를 둘러봐도 혼자임을 느낀다






            




거리에서 김광석


거리에 가로등불이 하나 둘씩 켜지고
검붉은 노을너머 또 하루가 저물땐 
왠지 모든것이 꿈결같아요
유리에 비친 내 모습은 무얼 
찾고있는지 뭐라 말하려해도
기억하려 하여도 허한 눈길만이 되돌아와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거리에 짙은 어둠이 낙엽처럼 쌓이고
차가운 바람만이 나의 곁을 스치면 
왠지 모든것이 꿈결같아요
옷깃을 세워 걸으며 웃음지려 하여도 
떠나가던 그대의 모습 보일것같아 
다시 돌아보며 눈물흘려요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일도 없던 것 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 곳으로 떠나버린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더딘 시간속에 잊혀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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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나우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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